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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히지] 발정기의 구미긴토키와 텐구히지카타 이야기 19. 07. 09

발정기의 구미긴토키와 텐구히지카타 이야기  숲 전체에 발정기가 들끓었고, 이 시기가 오면 히지카타 토시로는 재빨리 몸을 감춘다. 아이를 가질 생각도 갖게 할 생각도 없거니와, 괜한 발정기에 몸과 정신을 휩쓸리고 싶은 생각도 없기 때문이었다. 어차피 요괴들인지라 성별의 구분없이 알을 품거나 아기를 품거나 하는 와중에 숲에 하나뿐인 텐구요괴 히지카타 토시로의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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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떡이 시작된다..!! 하는 시점에서 잘라서 죄송합니다. ㅋ 그나저나 여기서 더 쓰면 이 글의 긴토키는 틀림없이 변태가 되겠죠.
음. 거두절미하고, 다음달에 있을 히지른전에 세포도 부스참가를 할 예정인데요.사실은 신센구미부장 긴토키x해결사 히지카타의 역원작 장편글을 쓸 생각이었는데 제가 지금 그런 장편을 쓸 여건이 안 되서, 이건 다음에 따로 쓸 기회가 있을 때 쓸까 싶고요.이런 느낌으로 다양한 커플링의 짧은 떡글들을 몇편써서 모아 단편집같은 느낌의 책을 낼까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.

근데 더 솔직히 말하면.... 행사참가 자체를 못할수도 있습니다...^^; 제가 지금 서울 갈 여건이 안 됨요(세포는 지방러 ㅠㅠㅠㅠㅠㅠㅠ

혹시... 전혀 아무 것도 못한다면... 같이 부스내는 분께 큰 사죄의 절을 올린 후... 무료배포본이라도 책상에 올려달라고 할께요.

일단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끼이익..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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