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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히지] 조각, 조각 19. 05. 25

조각, 조각  쇼요선생이 간식으로 준 미타라시당고를 먹기 전에 어린 사카타 긴토키는 단 것을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. 산의 풀때기들은 대부분 텁텁하고 입안이 헐정도로 거칠었다. 야생무는 특히 쓰고 매웠다. 사람들이 둥글게 뭉치고 허리춤에 차고 다니던 흰쌀밥은 그 둥근쌀밥의 주인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시체가 된 후에야 사카타 긴토키의 입에 들어갈 수 있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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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글 썼습니다.

이번에도 포스타입에 업뎃했어요. 좀 우울한 글입니다.

재밌게 읽으시면 좋겠네요... 긴히지.. 행복해야해..< 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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